'나혼자산다' 태진아 "비와 콜라보, 이틀 고민했는데 대박나"

뉴스엔 입력 2015. 2. 27. 23:28 수정 2015. 2. 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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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진아가 비와의 콜라보레이션 비화를 언급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옥경이'를 불렀다.

태진아는 강남에게 트로트 가수 데뷔를 권유하며 "노래방에서 봤는데 김용건이 노래를 잘한다. 여러번 얘기했다. 음반 내시라고"라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음료병에 숟가락을 꽂아 만든 마이크를 건넸다.

김용건은 "아니야. 난 못해. 그러지 말아"라고 말했지만 "진짜 '옥경이' 잘하신다"는 태진아의 칭찬과 강남의 부추김에 노래실력을 뽐냈다.

태진아는 "솔로 앨범을 내고 형님이 하나 내고 세명이서 노래 하나 하는거다. 같이 음반. 그 다음에 강남이랑 나랑 둘이 부르고 그 다음에 형님이랑 강남이 둘이 부른다. 에일리, 배치기가 코러스로 같이 합창하고. 뮤직비디오 찍으면 하정우도 좀 나오고 같이 연기하고"라고 제안했다.

김용건은 "다른 이야기 해"라고 발을 뺐지만 강남은 "우리가 팀이름 만들면 된다. 태티서처럼 김강태 어떠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용건은 태진아에 대해 "저 사람은 하면 하는 사람이다. 내가 겁이 난다. 내가 눈치를 봐야지. 김자 빼고 태강으로 가던지"라고 난감해 했다.

태진아는 "3월 중순쯤에 녹음을 해보자. 빠르면 5월 5일 디지털싱글을 내고 5월8일 형님이 내는거다. 6월 들어가서 셋이 딱 나오는거다"며 "비랑 했을 때도 이틀 고민했다. 그러다 하자고 했더니 대박났다. 비만 대박 난게 아니라 나도 같이 대박났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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