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데뷔 초 모습 공개 "20살 때 29살로 오해 받았다"
2015. 2. 27. 22:31
[동아닷컴]
신애, 데뷔 초 모습 공개 "20살 때 29살로 오해 받았다"
배우 신애가 데뷔 초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풋풋한 사진 릴레이.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하다 엔프라니 카메라 테스트 때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20살 때 29살로 오해 받으면서 사랑받았던 CF. '신애'라는 이름을 알릴수 있었던 고맙고 고마웠던 작품이였지. 감독님이 너무 잘찍어주신 덕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또 열심히 살아보자"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초 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에 앞서 카메라 테스트 중인 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살인 만큼 풋풋하면서도 앳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 화장품 광고로 일약 CF 스타로 거듭난 신애는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
그리고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현재는 한 가정의 엄마로서 가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사진=신애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홍철의 그녀' 충격 근황.. '보고도 안 믿겨'
- 제시카, 남친과 아찔한 해변 데이트 포착 '결국..'
- '줄소송 위기' 클라라 이 와중에.. 충격 발언
- 구하라, 속옷 뺨치는 스커트 '속이 훤히' 민망하네
- 강지영 헐벗고..日서 무슨 영화 찍어길래
- 안혜경 “기상 캐스터 시절 전성기…그만둔 후 슬럼프” (언니네 포차)
- 김새롬 “제 이혼보다 힘들었어요”…역대급 법정 공방 (새로고침)[TV종합]
- ‘먹금’ 하이브vs‘폭주’ 민희진…뉴진스 컴백은 예정대로 (종합)[DA:스퀘어]
- “정리할 시간 없었다”…박지현, 집안 상태 초비상 (나혼자산다)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