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오랜 무명 견딘 정우에 "고생 많았겠다"
이혜미 2015. 2. 27. 22:09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오랜 무명생활 끝에 인기배우가 된 정우를 격려하고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과 정우는 13년 전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 동반 출연했다는 인연이 있는 바. 당시 정우는 부하7의 단역이었다.
이에 유해진이 "그때 촬영한 기억이 난다"라며 감회에 젖자 정우는 "나도 그렇다. 제대로 된 상업영화가 처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 정우에 유해진은 "너도 오랜 시간 고민 많았겠다. 그렇게 오래된 줄은 몰랐다"라고 격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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