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조재현 조혜정 부녀, 계속 보고싶어"

뉴스엔 2015. 2.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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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허지웅이 조재현 조혜정 부녀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허지웅은 2월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조재현 조혜정 부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대해 김구라는 "'무한도전'과 붙어서 시청률 0.2%P 차이가 났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고 말했다. 허지웅 또한 "방송이 끝나고 이 부녀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지웅은 "조재현이 어색한 이유도 알겠고, 딸의 입장에서 서운함도 알겠더라. 두 사람의 상처가 쉽게 치유될 것 같지 않아서 계속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강석우 선생님 집안은 언뜻 보면 화목해 보이는데 잘 보면 쥐 잡듯이 잡는 것 아닌가 싶다. 딸이 주눅들어 있다. 나중에 분쟁이 생기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윤석은 "이경규가 나와서 계속 보고 싶다. 실제로도 이경규 씨가 집에서 매일 개똥 치우고 개랑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연예인들이 주말 핵심 프로그램을 하려면 가족을 공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집공개에 딸도 다 다르고 갈등도 다 다르다. 그래서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2억원 공탁금 뒷이야기, 불량 방화복 논란, 소방관 커피 뇌물수수 논란, 삼성-LG 세탁기 파손 진실공방, 설 명절 지상파 3사 파일럿 프로그램 비평, SBS '아빠를 부탁해' 분석, 영화 '국제시장' 속 꽃분이네 폐업 논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강요 논란 향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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