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시절"..하니, '모태미녀' 클래스

2015. 2.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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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인영기자] 'EXID' 하니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미녀를 인증했다.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대 시절의 사진을 링크했다.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어엿한 숙녀의 성숙미가 느껴지는 사진이였다.

세월이 지나도 미모는 여전했다. 하니는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한 채 깜찍한 애교를 드러냈다.

깨알같은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십대 피부라니. 그동안 자랑하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었음. 기분 좋으니까 진짜 십대때 사진 투척"이라는 글을 남겼다.

무결점 민낯이 돋보였다. 양손으로 턱을 괴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순섹시의 진수를 선보였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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