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송재림-이하나, 샤워장에서 만남.."지켜주세요"

2015. 2. 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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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정마리)와 송재림(이루오)가 샤워장에서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는 정마리가 남자 샤워실에 잘못 들어가 이루오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3개월 전 공사로 인해 샤워장이 바귄 줄 몰랐던 정마리는 남자 샤워장으로 잘못들어갔고 여기서 이루오와 마주치게 된다. 이에 마리는 "남자들이 많아 다시 나갈 수가 없다. 나 좀 지켜달라. 나가서 다들 내보내날라"고 부탁했다.

이에 루오는 투덜거리면서도 마리를 도왔다.

한편 '착않여'는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1대인 안국동 유명 요리선생 강순옥 역은 김혜자가, 그의 두 딸인 김현숙과 김현정은 채시라, 도지원이, 채시라의 딸 정마리 역은 이하나가 맡았다.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들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가 처음 손을 잡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착않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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