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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강예원이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했다.

윤보미와 강예원은 2월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적나라한 민낯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취침점호를 앞두고 여군들은 급히 샤워를 마쳤다. 전날 렌즈가 빠진 강예원은 안면홍조가 심한 민낯에 돋보기안경까지 더해진 놀라운 민낯으로 관심을 모았다. 개구리 왕눈이의 아로미와 같은 외모에 소대장도 "눈이 그렇게 나쁘냐"며 걱정할 정도.

다음날 오전 6시30분 기상을 앞두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부기가 가득한 얼굴로 일어난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준비를 했다.

이때 윤보미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었다. 윤보미는 걸그룹 에이핑크로 무대에 올랐던 화려한 모습은 뒤로 한 채 적나라한 쌍꺼풀 실종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에 도전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에이핑크) 엠버(f(x))가 출연한 가운데 제식훈련, 선착순 얼차려 첫훈련, 관물대 정리, 주기표 바느질과 강예원 눈물, 편지쓰기 시간, 아침점호 상의 탈의 뜀걸음, 엠버 고난도 각개전투 훈련이 공개됐다.(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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