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이현이 "밀라노서 모두 거절, 동양인이라.."

뉴스엔 2015. 2. 2. 07: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현이가 밀라노 진출 실패담을 고백했다.

이현이는 2월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에 실패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현이는 "일중독이지만 과거 강제로 일을 못하게 된 경험이 있었다"며 "국내에서 포트폴리오가 많이 쌓여서 밀라노 패션위크에 갔는데 모든 에이전시에서 거절당했다. 동양인이라서 안 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일을 강제적으로 못하게 돼서 매일 울었다. 울면서 에이전시에 편지도 많이 썼다"며 "몇 시즌을 많이 겪다 보니 직업과 인생을 분리시켰다. 쇼에 캐스팅 안 돼도 내 인생이 망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때 더 안 좋아졌다면 아마 약을 했을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지상렬 19금 성인방송, 초등학교 주거지별 줄세우기 논란, 거피전문점 럭키팩 줄서기 심리, 중독의 심리학, 스마트폰 중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명문고女 낮엔 학교, 밤엔 성매매 '끝내주는 서비스' 알몸광고까지 티파니, 나체 노출사진 '옷벗고 가슴 짓누르더니..' 생방송 대형사고, 옷 훌러덩 가슴공개 식겁 '수치심에 민망자세로..' 유슬아, F컵 가슴보다 놀라운 과감 엉덩이 노출 '35-25-35 맞네'[포토엔] 지상렬 "19금 성인방송 진행, 日AV배우 출연예정"(속사정살롱)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