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오현경 계원여고 2년 선배..여신으로 유명"(런닝맨)
뉴스엔 2015. 2. 1. 19:12
김지수가 오현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에서 김지수는 송지효의 친구, 오현경은 지석진의 친구로 등장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수와 송지효가 과거 한솥밥으로 술을 마시면서 친해지고, 지석진과 오현경이 20년 전 진행을 함께 한 인연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김지수는 오현경과의 인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오현경 선배님과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다"며 "선배님은 그 때도 여신이었다. 계원예고에서 엄청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그렇게 미팅을 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거긴 안 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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