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니콜키드먼, 레드카펫서 남편과 엄청난 키차이

뉴스엔 2015. 2.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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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니콜 키드먼이 남편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극장에서 '2015 G'Day USA Gala'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긴 생머리에 롱드레스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스킨십을 해 애정을 과시했다.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팝스타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으며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180cm의 장신 여배우다. 그녀는 남편보다도 2cm나 더 크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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