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완전체 '터보'와 추억공유.."'스냅'을 기억한다"

홍의석 2015. 2. 1. 12: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터보 출신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찍은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터보! 난 내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사이었던 시기에 나온 정남형의 '스냅' 을 알고 있다. '기다리겠다 기다리겠다'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라며 "종국이형. 동해가 자꾸 몸을 형처럼 만들라고 해요. 저랑 은혁이가 "그건 종국이형이니까 어울리지 X친놈아" 라고 말려도 안돼요. 형이 말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갑자기 '아미가르 레스토랑' 을 듣고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현장에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철,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김종국과 마이키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800회에 완전체 터보로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