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과거 돈 궁했다..오락실 노래방서 연습"

이지현 기자 2015. 1. 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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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의 남태현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남태현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글로벌 팬 미팅 'WWIC(WORLDWI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 IN SEOUL'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갖고 "과거 돈이 궁해 연습할 공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돈이 없어 동네 오락실에 있는 간이 노래방에서 오디션 곡을 연습했다"며 "주유소, 편의점, 심지어 택배 물류창고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 봤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남태현은 "4.6kg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WWIC 2015'는 위너 멤버들이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애정을 기울인 프로젝트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열린다.

앞서 위너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17일 상하이, 24일 심천 등 3개 도시에서 총 1만 35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위너는 서울에서 'WWIC 2015'를 마친 뒤 오는 2월 일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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