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우럭탕수에 장어구이까지, 시청자 침샘은 괴롭다

이기은 기자 2015. 1. 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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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요리·먹방 퍼레이드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호응과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의 만재도 생생 체험기가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요리와 '먹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누리꾼은 "삼시세끼, 이 밤에 요리 프로그램보다 더한 요리의 향연이었다. 야심한 시각의 음식 고문"이라고 평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맛있는 게 너무 많이 나와서 부럽고 괴롭다" "차승원 씨, 정말 같이 살고 싶을 정도로 요리 실력이 대단한 듯" "우럭탕수,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 "그 열악함 속에서도 최고의 요리" "경제적인 요리였다. 별 것 없는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진수성찬들" "재료가 좋으니까 요리도 좋았나?" 등 부러움과 감탄을 섞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차승원은 동치미, 배추김치 등 고난이도의 김치 담그기는 물론 누룩을 챙겨와 막걸리까지 완벽하게 담그고 장어에 양념을 해 굽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차승원은 남편 같은 유해진이 잡아온 우럭에 전분을 묻혀 튀기기 시작했고, 이윽고 탕수 소스까지 만들어 우럭에 얹어냈다. 일명 '차셰프'의 활약과 유해진의 솔직한 '먹방'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우럭탕수|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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