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 노비 신분 비관 자살시도..강에 몸 던졌다

뉴스엔 입력 2015. 1. 30. 22:51 수정 2015. 1. 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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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3회에서 정유미가 노비로 몰락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강에 몸을 던졌다.

국인엽(정유미 분)은 1월 30일 방송된 JTBC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3회에서 노비로 전락한 후 이리저리 휘둘리며 모욕을 당했다.

이에 국인엽은 병판 댁에서 몰래 빠져나왔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국인엽은 정혼자 김은기(김동욱 분)를 발견했으나 자신의 처지를 인식한 후 돌아섰다.

이후 김은기는 자신을 찾으러 온 김치권에게 "인엽이를 찾아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으나 김치권은 "국인엽과 함께하면 역적이 되던지 천기의 남자가 된다. 네 맘대로 해라"고 말했고 김은기는 힘없이 김치권을 따라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국인엽은 눈물을 흘리다 자신을 찾으러 온 무명(오지호 분)에게 잡혔다. 국인엽은 무명에게 "네들이 사람이야? 사람의 처지가 달라졌다하여 하루 아침에 운명을 바꾸고, 어제까지 굽신거리던 것들이 오늘은 침을 뱉어? 짐승같은 것들. 네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에 무명은 "잘 보셨다. 저희들 사람이 아니다. 정신차려라. 아씨도 이제 사람이 아닌 노비다. 사람이 아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무명의 말에 국인엽은 다시 충격을 받았고 절벽 아래 강으로 몸을 던졌다. (사진=JTBC '하녀들' 3회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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