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비극적 가족사, 최강희 마음 울렸다

뉴스엔 2015. 1. 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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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의 비극적 가족사가 드러났다.

1월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7회(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의 안타까운 가족사를 눈치채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그려졌다.

이날 고이석의 할아버지 고상규(주현 분)는 자살을 시도한 며느리를 두고 한숨을 내쉬다가, 할머니 오영래 분장을 한 차홍도에게 과거를 털어놨다. 고이석이 실은 어릴 때부터 죽은 형과 차별 대우를 받았고 형이 죽은 뒤에는 내내 그 그림자에 가려 살았다는 것.

그 시각 고이석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한 어머니 황문선(진희경 분)을 가까스로 구하고 "엄마 밉다. 정말 밉다"고 원망했다. 고이석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골프장에서 희희낙락하던 아버지 고재웅(엄효섭 분)에게 찾아가 화를 냈다.

고이석은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선을 지켜라. 어머니가 아버지와 잔 것이 끔찍해서 죽으려고 수면제를 과다복용 했다. 지난 날 회사, 자식, 집 다 버리고 떠나지 않았냐. 진심을 원한다면 천천히 보여달라. 제발 믿을 수 있게"라고 일갈했다.

(사진=tvN '하트투하트' 7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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