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신인때 가장 무서웠던 선배는 조용필"(정오의희망곡)

뉴스엔 2015. 1.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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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신인 때 가장 무서웠던 선배로 조용필을 꼽았다.

이승철은 1월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부 Live on Air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이승철 씨가 벌써 데뷔 30주년이다"고 말하자 이승철은 "큰 의미 없다. 나는 가수 중에 중간 정도 연차다. 조용필 선생님은 올해로 45주년이시다"고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러면 신인 때는 커피도 타고 그러셨냐"고 물었다.

이승철은 "커피는 안탔지만 서있긴 했다. 또 담배를 따로 피는 공간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재떨이를 치우곤 했다"며 "당시만 해도 가수들 군기를 굉장히 심하게 잡을 때였다"고 데뷔 초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이 "신인때 가장 무서웠던 선배님은 누가 있냐"고 묻자 이승철은 "조용필 선배님과 김현식 선배님이 무서운 편 이었다. 당시는 그룹 사운드가 많아서 보통 보컬 출신 분들이 많이 까칠하셨다"고 답했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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