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속옷 비치는 과감한 전신 시스루 의상[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1. 30. 11:16 수정 2015. 1.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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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f(x) 루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bnt와의 화보가 두 번째인 루나는 최근 작고 예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르샵, 나인걸, 스타일난다, 제이에스티나, 푸마 등으로 구성된 4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핑크 컬러의 맨투맨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머메이드 미니 스커트, 운동화로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밝고, 귀엽게"라는 말 한마디에 '척'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웃으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2014년 가장 아쉬웠던 것에 대한 질문에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들에게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라며 "하지만 2015년 조금 더 성장하고 나아진 에프엑스의 무대를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데뷔 때와 지금 가장 많이 달라진 것 이라는 질문에 루나는"허벅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루나는 "솔직 한 것이 좋다. 워낙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고 데뷔 전부터 하루 종일 연습실에서 춤추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근육이 발달했던 것 같다. 조금 더 예쁜 라인을 위해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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