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EXID 하니 "JYP 연습생 1년..제명됐다"

입력 2015. 1. 29. 23:43 수정 2015. 1.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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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하니가 JYP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JYP 연습생을 1년 하고 제명이 됐다. 나에게서 가능성을 못 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공부를 하다가, 왜 그들의 판단이 내 판단이 됐는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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