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에브리바디' 신봉선 김종국

방송인 신봉선이 코 수술을 김종국의 권유로 했다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는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 신봉선, 배우 오승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은 코 성형 수술을 밝혀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예전에 종국이 오빠가 나한테 '코만 하면 예쁠 거 같다'고 말했다"며 "그걸 듣고 수술을 했더니 코만 예뻐졌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내가 바람을 넣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지만 신봉선은 "속상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신봉선이 "(수술 부위가) 늘 부어 있다"며 부기 고민을 털어놓자, MC 김종국이 "그럼 언제 부기가 빠진 상태가 되냐? 부기가 아니라 골격인 것 같다"며 신봉선의 고민을 인정하지 않는 티격태격했다.

'에브리바디' 신봉선 김종국 <스포츠조선닷컴>

▲ 이본 "김예분, 내 인기 못 따라가"…김건모 "교만"

▲ 강호동, '강심장' 탈세 논란 언급에 급당황

▲ 김구라, 웃픈 자폭 "내일 집 경매 넘어가"

▲ 무보정 맞아? 나인뮤지스 경리, B컷 몸매

▲ 엄정화, 초밀착 드레스 라인 '섹시란 이런 것'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괴물' 비거리! '390야드' 비거리 실현! MFS '오직' 샤프트 장착!

▲ '홈쇼핑' 대박상품!, 얼굴이 이렇게 작아질수가, '59,000원' 최저가 판매~

▲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