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미·건강미 돋보이는 야릇 퍼포먼스 (엠카운트다운)
김현아 인턴기자 입력 2015. 1. 29. 18:27 수정 2015. 1. 29. 18:27
[티브이데일리 김현아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29일 스페셜 MC 나인뮤지스 경리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의 진행으로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헬로비너스가 '위글위글'로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분홍색 상의에 파란색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농염한 섹시 퍼포먼스와 뇌쇄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씰룩씰룩' '위글위글' '빙글빙글' 같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은 신나는 비트에 랩과 멜로디,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에서는 나비,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루커스,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슈퍼쾌남, 에디킴, 에이코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JJCC, 종현, 한해,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현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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