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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산드라 블록이 탄탄한 몸매와 피부를 자랑했다.

1월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5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드라 블록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셔먼 오크스에 있는 아들 루이스의 유치원 등굣길을 함께 했다.

이날 산드라 블록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트레이닝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드라 블록은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산드라 블록은 지난 2010년 3월 남편 제시 제임스와 이혼했다. 이후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산드라 블록은 3개월 된 남자아이 루이스 바르도 블록을 입양한 사실을 공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산드라 블록은 당당한 싱글맘으로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산드라 블록은 1987년 영화 '행맨'으로 데뷔한 후 '스피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러브 앤 워', '사랑이 다시 올 때', '포스 오브 네이처', '미스 에이전트', '블라인드 사이드', '올 어바웃 스티브', '그래비티' 등에 출연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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