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슈주 이특 "무대, 삶의 전부였기에 견뎠다" 뭉클 소감

뉴스엔 2015. 1.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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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가온차트' 3관왕 감동을 쉽사리 지우지 못 했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기다려온 무대였는지 모릅니다. 삶의 이유고 전부였기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면 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특은 "우리 멤버들..!! 그리고 목이 터져라 응원해주 우리 E.L.F.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미안합니다..2015년 함께 달릴 준비 됐죠??!!!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웨이보 케이팝 스타상, 올해의 가수상 앨범부문 3분기, 4분기를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이특은 "이 자리까지 돌아오는데 2년 6개월 걸렸다. 다시 서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멤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해 감사하다. 온실 속 화초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에겐 온실 속 잡초가 맞는 것 같다. 앞으로 밟아도 최선을 다 하는 그룹 되도록 하겠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보다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엔DB, KBS joy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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