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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클라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들을 향한 대중의 분노와 스타들의 잘못된 대처에 대한 분석을 전했다.

클라라는 현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해 여론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그러나 문자 공개 후 여론은 급변했다.

계약문제가 본질인 사건을 성적수치심에 대한 관심으로 돌린 것은 역풍이 됐다.

대중들은 그동안 클라라가 했던 과거 발언들에 주목했다. 한 방송에서 직접 만든 레시피라고 소개한 요리는 원래 있던 요리법이었다. 요가를 배운 적 없다고 말했던 클라라는 그전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치맥을 안 먹는다고 했다 또다른 방송에서 치맥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여론은 더 클라라에 대한 불신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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