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 측 "서장훈, 전속 계약 단어 부담스러워해"
엄동진 2015. 1. 28. 17:34
[일간스포츠 엄동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서장훈의 연예 활동 전반에 도움을 주게 됐다.
미스틱엔터 관계자는 28일 "서장훈의 연예 활동에 도움을 주게 됐다. 서장훈이 선수 출신이라 전속 계약 같은 단어는 부담스러워한다. 연예 활동을 돌봐주는 선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전속 계약서도 없다. 일반 계약서와는 다른 합의서 정도를 썼다"고 덧붙였다.
미스틱엔터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이 회사의 대표가 서장훈의 '선배'로 알려져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신 외에도 박지윤, 가인, 김예림, 에디킴 등의 가수와 신소율, 오지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됐다. 서장훈은 은퇴 뒤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엠넷 '야만TV' MC로 발탁됐고, MBC TV '일밤'의 새 코너 '애니멀즈'에도 합류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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