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드래곤, 저스틴 비버 콜라보? NO..빅뱅 새앨범 집중"

길혜성 기자 입력 2015. 1. 27. 15:43 수정 2015. 1.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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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지드래곤 / 스타뉴스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리더 지드래곤과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 아이돌스타 저스틴 비버의 합동 프로젝트가 완성됐다는 해외 매체의 주장과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YG 고위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 저스틴 비버의 합동 프로젝트 추진은 과거 이야기"라며 "두 가수는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올해 나올 빅뱅 새 앨범에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며 해외 언론에서 제기한 이른바 '저스틴 비버와 콜라보이션 완성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중국 포털은 이날 빌보드 트위터를 인용했다며, 지드래곤과 저스틴 비버의 합동 프로젝트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지난 18일 빅뱅의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 직후 "빅뱅은 올 여름 3년 만의 새 음반을 낼 것을 다짐했다"라며 "리더 지드래곤은이 라이브 막판 '좋은 음반을 들고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라고 선언하자 돔은 5만 관객의 함성으로 요동쳤다"라고 전했다.

빅뱅은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2015 'X'(BIGBANG JAPAN DOME TOUR 2014-2015 'X')'를 통해 일본 나고야 돔(2014년11월 15일~16일), 오사카 쿄세라 돔(11월20일~23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12월6일~7일), 삿포로 돔(12월20일), 도쿄 돔(12월25일~27일), 오사카 쿄세라돔(2015년 1월16일~18일)까지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총 74만1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특히 쿄세라 돔에서는 1회 투어에 7회 공연을 실시하면서 일본과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장 기간 공연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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