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민수 "아내와 세계여행? 굳이 뭐.." 거부

뉴스엔 입력 2014. 12. 22. 23:44 수정 2014. 12.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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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윤민수가 아내와 세계여행을 거부했다.

윤민수는 12월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아내 김민지와 함께 세계여행을 가겠냐는 물음에 답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모든 걸 다 관두고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면서 자신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물었다. 알베르토는 아내가 함께 하자고 하면 함께 갈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이에 결혼 10년차인 윤민수에게 성시경은 아내와 함께 세계여행을 갈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알베르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굳이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류재현은 "윤민수 씨 아내가 윤민수와 같이 있는 걸 싫어한다. 좋게만 비춰져서 그러는데, 이제는 말할 때가 왔다"고 폭로해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부인과 세계여행 여부에 대해 "그 분의 소원이 같이 가는 거라면 도와드릴 수는 있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함께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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