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이쯤되면 흑기사, 또 박민영 구했다
'힐러' 지창욱이 또 박민영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12월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 5회에는 주연희(김리나 분) 사건의 후속 취재를 하기 위해 박봉수로 위장한 서정후(지창욱 분)와 함께 황사장을 찾아가는 채영신(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신은 한 여성에게 보란듯이 폭력을 휘두르는 황사장의 양아치 같은 모습에 어린시절 입양됐을 당시 학대당했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했다. 하지만 채영신은 패닉 상태에서도 "재활용도 안 되는 개 쓰레기"라고 욕해 황사장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 때 서정후는 기지를 발휘,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채영신을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었다. 다시 어리바리한 박봉수로 변신한 뒤 채영신의 손에 이끌려 현장을 빠져나가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 서정후의 모습이 이날 방송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청자들을 또 한번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 말미 서정후는 힐러로 변신, 폭풍 액션을 선보이며 위기에 처한 채영신을 멋지게 구해내 화제가 됐다. (사진=KBS 2TV '힐러'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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