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심형탁 "전 여친,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다" 울컥

뉴스엔 입력 2014. 12. 22. 22:08 수정 2014. 12. 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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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심형탁은 12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 여자친구를 향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글썽였다.

심형탁은 2012년 12월 여자친구와 이별한 이후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정말 사랑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지금도 모든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 함께 갔던 통영, 거제도까지. 정말 행복했다"고 말한 뒤 "어쨌든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내 기억 속에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호 심형탁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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