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김준호 K대표 횡령사건 언급?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

뉴스엔 입력 2014. 12. 21. 23:08 수정 2014. 12. 21. 23: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호가 '닭치고'에서도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했다.

개그맨 김준호는 12월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 대형 공에 연속으로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교장 김준호는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 등 학생들한테 "눈사람을 같이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이들은 "축구를 하고 있다"며 발로 공을 찼다. 이에 김준호는 얼굴을 정통으로 맞는 굴욕을 맛봤다.

또 다시 등장한 김준호는 이번엔 공을 맞지 않기 위해 관객석을 향해 공을 날렸다. 김준호는 "주지 마"라고 외쳤건만 공은 또 김준호 얼굴을 강타했고 김준호는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김준호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 당하는 꿈을 꿨다"며 "너 조심해"라고 경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돈을 횡령하고 잠적한 공동대표 K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닭치고'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故신해철 아들 49재서 母위로..'민물장어의꿈' 열창 눈물 여배우 성생활 비디오 2탄? 오토바이서 男가수와 격렬 '충격' 유부女 배우, 나체 정사신 충격공개 '연예계 가장예쁜 가슴' 女모델 니나 은밀부위 노출사고, 흰옷 젖으니 '수치스러울만' 한소아, 위아래 다 파격 섹시복서 패션 '노수람 뺨치는 엉덩이 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