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이상한 대한항공, 사과 대상이 땅콩부사장?"(속사정쌀롱)

뉴스엔 2014. 12.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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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허지웅이 땅콩리턴 사태의 대한항공 사과문을 지적했다.

허지웅은 12월2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땅콩리턴 사태에서 나온 대한항공 사과문을 비판했다.

이날 정신승리 2위로 땅콩리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꼽혔다. 허지웅은 "본인도 문제지만 대한항공 사과문도 문제였다. 부사장 요구는 정당했고 거기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거였는데 그건 사과 주체가 고객이 아닌 부사장이었다. 이상한 사과문이다"고 지적했다.

진중권은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내리라고 해야 한다. 사주 가족이라도 승객일 뿐이다. 조종사들의 비행 집중을 방해했다. 오너 사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비행이 끝나면 거의 뻗어버린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은 김연우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윤종신 장동민 허지웅 강남 진중권 이현이가 MC로 나서 '정신승리의 심리학'과 더치페이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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