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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 이수만과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태연은 12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보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만을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 효연, 태연, 유리, 티파니가 밝은 표정을 지으며 작은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수만이 소녀시대 멤버들 가운데서 적극적으로 손하트를 만들며 장난치는 모습에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예쁘다", "윤아 사진 흔들려도 예쁘다", "효연 미소가 상큼해", "태연 정말 신났구나", "유리 하트는 작아서 찾기 힘들었네", "티파니 깜찍한 표정", "이수만 손 크다", "소녀시대 사장님과 친한가 봐요", "흑백사진 예쁘다", "나머지 멤버들은 어디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26일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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