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칸타레' 혹독한 합숙시작 "감금이다" 불만

뉴스엔 2014. 12. 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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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금난새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칸타레 오케스트라 단원들 불만이 터졌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3회에서 1박2일 여정으로 단체 합숙을 떠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 단원들은 피크닉 기분에 들뜬 표정을 보였다. 이 때 금난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마무시한 경고를 했다. 금난새는 "나는 기쁘다. 피크닉 가고 놀러 가는 것이 아닌 혹독한 트레이닝을.."이라고 말하며 혹독한 합숙생활을 예고했다.

실제 칸타레 단원들은 "연습만이 살 길이다"라는 구호에 걸맞게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연습에 심상찮은 표정이 됐다. 주안은 "욕이 나올 것 같다"고 푸념했고 샘해밍턴은 "군대도 10시에 자는데"라고 혀를 찼다. 잠을 못 잔 박명수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졌고 오상진은 연습실 안에만 있는 상황에 "감금이네"라고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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