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한고은 예뻐, 집에 가서도 생각나"

뉴스엔 입력 2014. 12. 19. 23:42 수정 2014. 12.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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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녀사냥' MC들이 한고은을 극찬했다.

12월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이 한고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한고은의 '마녀사냥' 출연 당시 의상에 대해 "원래 정상적인 옷이었는데 확 찢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솔직한 리액션과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한고은은 정말 예쁘다. 집에 가서 생각난 사람 별로 없는데.."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얼굴도 예쁘고 하지만 머리가...얘기하는거 보면"이라고 '뇌섹녀'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까지 출중하면 진짜 불공편 한거다"고 감탄했다.

한편 신동엽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만옥을 꼽았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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