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운동으로 다져진 전매특허 11자복근 노출(음악중심)

뉴스엔 입력 2014. 11. 29. 16:21 수정 2014. 11.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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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이 전매특허 11자복근을 노출했다.

솔로로 출격한 카라 출신 니콜은 11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AMA(마마)'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니콜은 탄탄한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콜은 시종일관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남성댄서와 아슬아슬한 밀착댄스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니콜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여기에 담백하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임창정, 에이핑크, 효린X주영, 티아라, AOA, 갓세븐(GOT7), 버즈, 홍진영, 니콜, 마마무,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러블리즈, 백청강, 와썹, 제스트,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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