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지금껏 앨범에 얼굴 안나와, 응어리 있었다"

뉴스엔 입력 2014. 11. 29. 08:52 수정 2014. 11.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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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8집 앨범재킷에 얼굴을 정면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가수 김범수는 11월2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지금까지 앨범재킷에 자신의 정면얼굴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희열은 "김범수의 이번 앨범 재킷이 파격적이다. 본인 얼굴을 전면에 내놓았더라"며 "난 앨범만 보고 11시 11분을 뜻하는 건가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1집부터 지금까지 앨범 사진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거나 뒷모습, 옆모습만 보였다. 내 나름대로 응어리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내 앨범에 정면을 쳐다보고 안경을 벗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는거야란 생각을 했다"고 재킷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범수는 "1집은 얼굴을 가리고 있고 2집이 뒤를 돌고 있다. 4집, 5집은 내가 없다. 디자인으로 예쁘게 꾸몄다. 이제 8집에서 안경을 벗고 정면을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범수, 에이핑크, 권인하,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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