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콘'이 대폭 물갈이를 감행한다.

11월28일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관계자에 따르면 코너 '세상아 덤벼라'와 '연애능력평가'가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김준현 박영진 이원구 등이 출연한 '세상아 덤벼라'는 사회 풍자 개그로 화제가 됐지만 아쉽게도 지난 10월19월 첫 방송된 후 단 한 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또 박성호 정범균 신종령 등이 출연, 남녀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인기를 얻은 '연애능력평가'는 지난 6월1일 첫 방송 후 약 6개월 만이 종영하게 됐다.

두 개의 코너가 폐지되는 대신 '개콘'엔 새 코너들이 대거 등장,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원효와 이문재가 출연하는 새 코너, 네 쌍둥이를 주제로 한 새 코너, '개콘' 서열 1위 박성호가 주축이 된 코너까지 총 3개의 코너가 오는 30일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박아름 jamie@

▶ 클라라 19禁 샤워장면 유출, 상의탈의한 충격적 자태 ▶ 낸시랭 가슴 풀어헤친 란제리 파격노출 "망가뜨려줘.." ▶ 걸그룹 멤버 벗겨놓고 충격 가슴실험 '가슴 흔들어봐' 수치심 ▶ 김태희, 콘돔 못찾는 남성에 충격발언 "처음이냐 나 안해" ▶ 레이싱모델 남궁은애 비키니 하의까지 벗을기세, 역대 최고수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