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밝힌 유희열 실제성격 "여전히 정말 변태스럽다"

뉴스엔 2014. 11.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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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절친한 유희열의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모델 장윤주는 11월27일 방송된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션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윤주는 "유희열이 오늘 되게 진지하다. 왜 이렇게 진지해졌냐. 왜 오늘따라 수줍어하냐. 내가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왔냐"고 물었다. 유희열은 "자꾸 그러지말아라"며 웃었고 장윤주는 "왜 이렇게 수줍어하실까"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장윤주 씨를 보면 약간 떨려. 내가 장윤주를 처음 봤을 때가 스무살 때였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윤주는 "유희열도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정말 변태스럽고 여전히 참 진짜 재밌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장윤주도 안 변했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유희열도 내 개그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유희열은 "장윤주는 사석에서 보면 최고다. 내가 질 정도다. 그 정도는 하지말아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아무리 개그가 좋다지만"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주는 "서로의 표정 연기와 개그를 참 좋아한다. 잘 맞는다. 그래서 오늘따라 더 설렌다"고 유희열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18일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표했다. '다 카포'는 2007년 발매한 6집 '땡큐(Thank You)' 이후 유희열이 토이로서 선보이는 7년만의 앨범이다.(사진=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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