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언니, 참한 미모에 반전 입담까지 '폭소'

강효진 기자 2014. 11. 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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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언니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조윤희 언니가 참한 미모에 반전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이성재 서인국 신성록 김규리 조윤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조윤희의 친언니는 영상을 통해 출연해 동생 조윤희에 대해 "굉장히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언니보다 더 어른스러운 동생이지만 잔소리가 많다"고 반전 칭찬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윤희는 진심으로 끼가 없다. 얘는 얼굴 하나로 연예인이 된 거라서…"라고 덧붙였고, 이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미쳤나봐"라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윤희 언니는 동생이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에 대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져서 통 큰 선물을 사줬을 때가 아무래도 그렇다"고 말하며 동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조윤희 언니| 해피투게더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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