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기자 이종석, 친형 기재명 살인사건 취재하나

뉴스엔 2014. 11. 27. 22: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친형 기재명과 기자와 살인범으로 만나게 될까.

11월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 6회(부제 15소년 표류기)에서는 첫 마와리((출입처를 돌며 취재하는 것, 혹은 경찰서 출입기자를 말하는 은어)에 나서게 된 최달포(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같은 한강경찰서 라인에 배정된 달포와 인하는 뉴스에 내보낼 새로운 사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았다. 수습기자에게 새로운 사건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

더구나 집에 못 들어가고 수면은커녕 추위와 사투를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바퀴버레가 기어다니는 기자 당직실은 최악이었다. 밥을 먹어도, 안 먹어도, 자도 안 자도 선배 기자들에게 혼나는 상황. 인하에게 첫 취재는 악몽이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달포는 특유의 친화력과 넉살, 택시기사 경험을 살려 취재에 한걸음 나아갔다. 형사마저 섭렵한 달포에게 인하는 질투하며 형사에게 "작은 사건도 없다면서요!"라고 따졌다. 하지만 강력계 형사는 "강력반에서 작은 사건을 찾으니 없지"라며 인하를 외면했다.

학창시절 친구였으며 지금은 한강경찰서 형사가 된 안찬수(이주승 분)는 달포에게 빨대(취재원)가 돼주며 달포의 친형 기재명(윤균상 분)이 꾸민 컨테이너 화재 살인사건을 맡았다며 그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재명은 자신의 아버지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13년 전 화재사건에서 거짓 진술을 해 가정을 파탄나게 한 작업반장과 직원들을 살해한 상황. 이에 달포가 친형이 저지른 복수를 취재하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 예고되면서 달포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자가 사회부 기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풋풋한 청춘과 멜로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헬로비너스 유영 '위글위글' 19禁 댄스, 클라라 뺨치는 볼륨몸매 23살 女배우 전남친 "이별후 잠자리 계속, 왕가슴" 사진공개 충격 허윤미, 이렇게 예쁜데 충격 누드탈의 영상 '봉긋한 수박가슴' 민시아, 속옷도 안 입은채 가슴 보여주며 "찢어줘" 클라라 침대 위 19금노출 퍼레이드, 위아래 다 파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