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 아들 김민수 홀렸다 '복수 본격시작'

뉴스엔 입력 2014. 11. 27. 21:18 수정 2014. 11.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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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가 이보희 아들 김민수를 홀렸다.

11월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34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자신을 버린 생모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서은하 아들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했다.

백야는 조나단 대신 조나단의 차를 몰며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조나단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잠들었고 백야는 일부러 자신이 아는 먼 거리의 맛집으로 향했다.

잠에서 깨어난 조나단은 백야에게 "여기 어디야?"라고 물었고 백야는 "삼선교다. 너무 곤히 주무셔서 깨울 수 없었다. 10분만 가면 칼국수집 있다. 여기서 드실 거냐, 아니면 평창동 군만두 먹을 거냐"고 되물었다.

조나단은 "얼마나 배고파?"라고 물었고 백야는 "적당히"라고 답했다. 조나단은 "얼른 가자. 칼국수 먹으러"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조나단은 칼국수 집에 도착해 식사를 하며 자신이 코를 골았다고 거짓말, 자신을 놀리는 백야를 보며 "귀엽네"라고 혼잣말했다. 또 조나단은 백야에게 "또 칼국수 먹으러 같이 와줄 거냐"고 묻는 등 백야와의 데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진=MBC '압구정백야' 34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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