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임세미, 충격과 공포로 실어증 걸렸다

황소영 2014. 11. 27. 19: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공포와 충격에 휩싸여 실어증에 걸렸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최윤정 극본, 안길호 연출) 112회에는 유리(임세미)가 잠에서 깨어났지만, 큰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했다.

이날 유리는 아빠 동준(길용우)의 자살 시도를 목격했다. 이후 충격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말을 하지 못했다. 그저 눈물만 흘렸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엄마 영란(이응경)은 가슴이 아파 눈물을 떨궜다. 태양(서하준)은 당장 짐을 정리하라고 했다. 병원이 아닌 태양네 집으로 향하기로 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SBS '사랑만 할래'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