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앞으로 가장 될 사람..영화 계속 찍고파"

안이슬 기자 입력 2014. 11. 27. 16:31 수정 2014. 11. 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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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윤상현/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윤상현이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윤상현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에서 "가장이 될 사람으로서 영화를 계속해서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덕수리 5형제'에서 장남 수교 역을 맡았다. 영화 개봉과 함께 내년 2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까지 앞둬 겹경사를 맞이한 윤상현은 이날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윤상현은 기자간담회를 마치며 "또 다른 코미디 장르 영화를 해보고 싶다. 앞으로 가장이 될 사람으로서 영화를 계속해서 찍어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덕수리 5형제'는 사라진 부모를 찾기 위해 모인 오합지졸 다섯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2PM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 등이 출연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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