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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엔 임세영 기자]

'클라라TV'(클라라 디자이너 되다)와 중국 인기예능 '한위싱동타이' 녹화가 11월 26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루스톤빌라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클라라가 MC 플레이제이와 녹화를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 '클라라TV'(클라라 디자이너 되다)는 패션 아이콘 클라라가 미국 뉴욕 퍼슨스 출신 디자이너 김유화 씨와 한 팀을 이뤄 패션 백 디자이너로의 가능성을 점치고 디자이너로의 변신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용감한형제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다.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 티아라, 서인영, 가희, 비투비, 크레용팝, 마이네임, AOA, NS 윤지, 윤하, 휘성, 에이핑크, 지나, 인피니트, 에이핑크, 빅스 등과 이미 인터뷰를 진행한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클라라TV'의 연출을 맡은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채널 영 김영익 PD는 "패션 아이콘 클라라만의 감각적인 예술 감성을 토대로 패션피플들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작업을 통해 클라라의 무한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한위싱동타이'는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매주 만날 수 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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