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최근 교통사고, 피해자가 되려 날 다독여줘"(풀하우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경림이 최근 교통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박경림 이경규 장영란 등은 11월2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교통사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2주 전 접촉사고가 났다"고 운을 뗀 박경림은 "내가 네비게이션을 보다가 앞 차를 박았다"며 "너무 놀라 뛰어나가서 다치신데 없냐고 물어봤는데 '이 정도에 다친 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너무 착한 분을 만났다. 되려 놀라지 않았냐고 날 위로해주더라"고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나도 앞 차를 박았는데 그 분이 내릴 때부터 목을 잡고 나오더라. 그래서 버럭했다"고 밝혔고 장영란 역시 "난 스쳐지나갔는데 피를 억지로 내면서 '이거 어떡하냐' 그러더라. 두 달이나 입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혜리, 김수용, 강성진, 손호영,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이 출연, '당신은 민폐 고객입니까?'를 주제로 사회적인 문제인 이른바 진상 고객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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