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얼굴' 악녀본색 드러낸 김규리, 조윤희 구타까지 '소름'

뉴스엔 2014. 11.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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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왕의얼굴' 김규리가 악독한 면모를 드러냈다.

11월2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3회에서는 선조(이성재 분) 후궁이 되길 청한 김가희(조윤희 분)를 경계하는 귀빈 김씨(김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귀빈 김씨는 아들 신성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정치적 야심을 불태우는 여인으로 선조가 생애 가장 총애했던 후궁이다. 자신의 아이들과 유력 정치세력들의 자식을 정략결혼으로 연계해 신성군과 정원군을 세자에 올리기 위해 늘 긴장한 채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귀빈 김씨는 김가희가 후궁으로 들어오는 것을 반대했다. 이후 귀빈 김씨는 관상 덕에 후궁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김가희를 불러내 얼굴 가까이서 관상을 살펴본 뒤 상궁에게 "이 아이에게 궐의 법도를 잘 가르쳐 보내게"라고 지시했다. 이에 궁녀들은 김가희를 구타하기 시작했고 김가희는 정신을 잃었다.

싸늘한 미소를 지은 채 자신의 처소로 돌아간 귀빈 김씨는 "전하, 신성군이 세자로 책봉되기 전까지 그 어느 후궁도 아니되옵니다"며 독백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 로맨스활극이다. (사진=KBS 2TV '왕의 얼굴'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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