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독하다고 느낀 순간? 내 무대 40회 이상 돌려볼 때"

황지영 입력 2014. 11. 26. 14:23 수정 2014. 11.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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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수 니콜이 자신의 무대를 40번 이상 돌려본다고 밝혔다.

26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니콜, 송지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내가 독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니콜은 "집에 가면 내가 했던 무대 영상을 40번 이상 돌려본다. 그러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다 체크해서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에 DJ이소라와 송지은은 "역시 프로페셔널하다~" 며 감탄했다.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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