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20대 뺨치는 모델 포스[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4. 11. 26. 10:39 수정 2014. 11.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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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20대 못지 않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파이터 추성훈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인 탑 모델 야노시호는 최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슬리 핸드백 화보 촬영에서 2014년 실속 맞춤형 호보백 지젤을 선보였다.

야노시호 가방 지젤은 호보백이다. 호보백은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실루엣을 가진 주머니 모양, 반달 모양의 숄더백을 뜻한다.

호보백은 완판녀 전지현과 이영애가 명품 호보백을 공항패션으로 선보이며 국내 여성들의 워너비 백으로 등극했다.

한편 지젤은 롯데홈쇼핑에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미앤에프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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