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17살 사춘기에 오토바이 구입, 母눈물바다"(택시)
김현정이 사춘기 시절 방황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가수 김현정은 11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7살 때 오토바이를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소찬휘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난 록밴드 기타리스트를 했었다. 이브라는 여자 그룹으로 앨범이 나왔는데 '젊음의 행진'에 출연했었다"고 과거를 밝혔다.
이어 김현정은 "난 17살 때 오토바이를 탔다. 그때 한창 '터미네이터'를 재미있게 봤다. 당시 오토바이가 210만원이었는데 언니가 사춘기를 어설프게 보낼 바엔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했다"고 오토바이를 구입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 김현정은 "동네가 놀랐다. 부모님이 너무 엄해서 아버지는 그 당시 전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해서 알았다. 엄마가 너무 울어 침대가 태평양 바다였다"고 사춘기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90년대 파워보컬 소찬휘, 김현정, 섹시퀸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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