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보양식으로 물개 10년 동안 먹었다"

이승미 2014. 11.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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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선수시절 먹은 보양식에 대해 말했다.

안정환은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양식으로 물개를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국 생활을 많이 했다. 외국 생활을 처음 이탈리아에서 했다. 거기서 처음 먹었던 스파게티가 정말 맛있어서 신기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선수시절 먹었던 보양식에 대한 질문에 "물개를 먹은 적이 있다. 독사인 칠점사를 먹어봤는데 나와 맞지 않았다. 골도 안 들어가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런데 물개는 골을 넣도록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한 10년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방송인 김성주·정형돈이 MC를 맡았다. 또한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 쉐프 최현석, '보나세라'의 샘킴, 불가리아 음식점 '젤렌'의 오너 셰프 미카엘, 요리 연구가 정창욱을 비롯해 이태원 요식업계의 최강자 홍석천, 요리하는 만화가 김풍까지 다방면의 요리 전문가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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