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서하준, 결정적 증거 휴대폰 손에 넣어
조소현 인턴기자 2014. 11. 24. 19:3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
서하준이 결정적 증거가 되는 휴대폰을 입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태양(서하준 분)이 성진종합병원의 이름이 적힌 한 소포물을 얻었다.
김태양은 "이건 뭐지?"라고 말한 뒤 소포를 뜯었다. 소포 안에 들어있던 것은 휴대폰과 휴대폰 속 통화기록이 녹음된 녹취록이었다.
이로서 김태양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얻은 것이다.
한편 최동준(길용우 분)은 딸 최유리(임세미 분)의 직장 후배로부터 증거물이 담겨있다는 소포를 건네받았다.
최동준은 소포물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최동준은 "겨우 내 손에 들어왔어. 증거가 내 손에 들어왔다고"라고 말하며 소포를 뜯었다.
하지만 소포 안에는 최동준이 필요로 하는 핸드폰이 들어있지 않았다. 그 핸드폰에는 최동준의 유죄가 입증될 수 있는 통화내용이 담겨있기 때문. 최동준은 "어떻게 된 거야. 핸드폰은"이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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